인터넷으로 여러가지 사진 보면서 몇 가지 선택해놓고 직접 매장에 가서 보았습니다.
매장에는 사진보다 많은 물건이 있지 않을 것이므로 약간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역시 직접 가서 보니까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사진으로 봤을 때보다 직접 보니까 훨씬 더 맘에 드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디바 장롱이었답니다.
사실 10,5자 수피아를 찜해놓고 갔었는데 그것과 거의 똑같은(무늬만 약간 다름) 디바를 생각보다도 저렴하게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벽지 색깔과도 넘 잘 어울리고 설치도 잘 해 주시고 정말 맘에 들어요..^^
사진이 예쁘지 않게 나와 약간 아쉽답니다.. 실물이 더 예쁘고 전반적인 색상도 완전히 화이트가 아닌 은은한 무늬가 있어 더 고급스럽고
무난하기도 합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