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도 2월에 이사하면서 옷장을 구입했습니다.
게으름병에 귀차니즘이 날적부터 있었던터라 실물은 봐야한다는 어른들의 의견을 만류라고 향기나무를 만나서
좋은 가구를 구입하게됐네요 ^^*

배송받는날 아파트 경비아저씨의 눈총을 받으시면서 친절히 배송해주시고, 배송과정에서 문짝하나가 긁혀서 떴는데
바로 담날 가져다 주시구요.. 배송기사 두분중 한분이 너무 연세가 있으셔서 앉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했는데 정작 그분이 기술자이시더라구요~~
저는 구입할 당시부터 손잡이가 좀 걸려서 도자기 손잡이로 교체할 생각에 몸통만 심플하게 우드블라인드에 맞춰서 심플 갤러리장으로 구입했더랬어요..
예전에 진짜 갤러리 붙박이장을 썼더랬는데 먼지가 넘 많이 껴서 고생을 했거등요..

어쨌든 손잡이를 바꿀꺼니까 구멍뚫지 말아달라고 하니 직접 다 달아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맘에 쏙드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그래도 1년간 3명이나 제추천으로 향기나무에서 구입했답니다. ^^

다음에 다른 물품도 구입할께요~
감사합니다.

p.s 후기쓰면 시계주신다고 해서 올리는건 아니구요, 그냥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이런 이벤트를 하시길래 ㅋㅋ
구입한지 오래되서 안주시는거면 어쩔수없지만 주신다면 잘받을께용..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