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0주에 분가하느라 정말 힘들게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겔러리장 하면 '향기있는 나무'라는 소문을 듣고 친정어머니와 부랴부랴 매장으로
행했답니다. 혹시 가격대비 퀼리티가 떨어지면 어쩌지하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말이죠!
직접가서 물건 보고 어머니께서 예쁘고 싸고 좋다고 오케이를 외치셔서
장이랑, 화장대, 전신경을 구입했는데 집에 들여 놓고 보니 훨씬 예쁘네요. 매장에 조명이 없어서 그냥 하얗게만 보였는데 집에오니
블링블링 하답니다~
신랑이 호텔방 같다며 아주 좋아해요.
출산예정일 일주일을 앞두고 있어서 급하게 배송을 요청드렸는데 바로 바로 배송해주셨구요.
저희집 입구가 좁아서 들어오는데 기사분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가구 들여놓고 이틀있다가 아가를 낳아서 몸조리 다녀와서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일단 안방에 장을 들여 놓았는데요 좀더 넓은 곳으로 이사가면 같은 장을 추가해서 옷방으로 꾸미고 싶어요.
앗~ 그리고 아직 새살림이라 시계가 없었는데 너무 좋은 이벤트네요!! 번창하세용~ 옷방 꾸밀때 또 들릴께요~

이혜진 010-8788-0079 서울 관악구 성현동 478-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