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어머니가 제 손에 꼭~~ 쥐어주고 가신 손때가 묻은 쌈지돈
일백만원으로 장롱을 구입했습니다

금고속에서 5년동안 꽁꽁 숨겨저 있던 일백만원이 이제야 꼭~~필요한 곳에 쓰여진것 같아
마음이 너무 홀가분하고 좋습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을때 꺼내 만지작 거리던 일백만원,
이제 새로 구입한 장롱을 보고 닦고 또 어머니와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장롱 설치 해 주신 두분께서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제품 싸게 판매 해주신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