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이사하고 이제야 올리내요
인터넷으로 보고 매장가서 다시확인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10자로 일단 구매하고
이사갈집에 12자가 들어가면 12자로하고 싶었는데 배송비가 이중으로 들지 않을까 고민고민했습니다.
그런데 향기있는 나무에서 일단 12자 들고 오셔서 안 맞으면 가져가는걸로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쪽 벽면을 콱차게 프레임을 빼고 12자 들어가서 맘에 쏙들게 안방에 자리잡았습니다.

물티슈로 장농 구석구석 닦다보니 잔기스도 있고 눈에 확띠는 기스로 솔직히 맘이 좀 상했습니다.
이정도로 서로 번거롭게 반품하기 그렇잖아요
맘만 상할뿐이죠
그리고 서랍있는 장의 하단은 옷이 걸리지 않았던것도 완전 NG~~
옷 위주로 걸려고 추가 봉까지 달았는데 매장에서 그 말씀 안해주신게 참 서운했더랍니다.
옷이 끄여서 옷못거는거 알았으면 서랍있는거 안 했을텐데...좀 많이 속상합니다
디자인, 배송, 물건은 튼튼하고 좋아요

참, 매트리스도 구매했는데 희안하게 자고 일어나니 허리는 안 아프내요
그럼 좋은거 산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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